“생식기 포진, 헤르페스 2형일까? 증상과 치료법 알아보기”

성접촉 시 주의: 증상이 없어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콘돔 사용은 필수. 구강 성교도 감염 위험 있음
재발 예방: 스트레스 관리, 휴식, 면역력 강화가 중요
파트너와의 대화: 감염 사실을 파트너에게 알리고 감염 위험 최소화

1. 성별에 따른 증상

헤르페스 2형(HSV-2)은 주로 생식기 부위에 감염을 일으키며, 남성과 여성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구분	남성	여성
주요증상	생식기, 항문 주변 물집 및 궤양	생식기, 자궁경부, 항문 물집 및 궤양
기타증상	가려움, 따끔거림, 배뇨시 통증, 발열, 두통, 근육통	가려움, 배뇨시 통증, 질 분비물 증가, 발열, 두통, 근육통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으로 재발하는 경우 초기 감염보다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감염된 부위의 피부나 점막 접촉 시 바이러스가 옮겨가며, 감염된 사람이 증상이 없더라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키스, 포옹, 손잡기 같은 일상적인 신체 접촉이나 공용 식기, 화장실 이용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치료는 주로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을 막는데 초점을 둡니다. 완치가 어렵고 몸에 바이러스가 평생 잠복 상태로 존재하며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설명	주의사항
항바이러스제	초기 감염 시 약 7~10일간 복용, 재발 시 사용	복용 중 증상 호전되더라도 중단 금지, 약물 상호작용 주의
예방적 요법	재발이 빈번한 경우 매일 약물 복용	장기 복용 시 정기적인 의사 상담 필요